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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병리 분석서비스] 폐 조직의 검체 절단법 및 위치

등록일  .  2019.09.27    조회수  .  1556 폐조직의 검체 절단법 및 위치.JPG
Rat나 mice에서의 경구시험 또는 흡입시험을 위한 조직 검사 시 시험목적에
적합하도록 검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조직검체의 표본절취 위치가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자발 종양성 폐손상은 rats에서는 드문 것으로 보고되어 있고
대부분 폐 주변부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에 재생성 과증식과 편평상피화생이 주로 샘꽈리중심 부위에서 발생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 세기관지 폐포 접합부와 주 기관지를 포함하는 폐조직을 조사하여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경구독성시험에서는 최소한으로 왼쪽 엽을 종단면으로 절취하여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오른쪽 두엽과 미엽의 횡단면을 그림 5-15와 같이 절취하여 검사 할 수 있다.
이러한 절취면에서 주기관지의 상피는 병변의 가장 중요한 부위인데 이 중 가장 큰 직경을
가진 곳을 검사하도록 한다.
흡입시험에서는 모두 다섯 엽의 조직에서 첨부파일의 그림에서 지시된 대로 각각의 폐엽에서
명백한 동정이 용이하도록 검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폐에서 증식병변의 조직학적 동정을 위해서는 조직고정액을 기관내에 주입하여 폐조직 내부의
고정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여야 한다.(첨부파일 그림 5-17)
 
 
 
*** 절단면의 사진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실험동몰 임상병리학 책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