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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병리 분석서비스] 소장과 대장 조직의 검체 절단법 및 위치

등록일  .  2019.09.27    조회수  .  347 소장과 대장 조직의 검체 절단볍 및 위치.JPG
소장과 대장은 실험동물을 부검하는 동안 또는 적정하게 고정이 이루어진 후
장간막으로부터 조심스럽게 분리한다. 독성영향평가 및 생체이물질의 효과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소장과 대장에서 각 부위별로 횡단면 절취(십이지장, 공장
회장, 맹장, 대장, 직장)를 하고 직장의 경우 선택적으로 5-10, 5-11에서와 같이
종축으로 절취하여 조직표본을 콜크나 스티로폼 등에 핀을 이용하여 편평하게
편 후 고정하여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장점막이나 장근육층을 종축으로 폭 넓게 보기 위해서는 장조직 표본을 종축으로
절개하여 스티로폼 등에 핀을 이용하여 편평하게 편 후 고정하여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공장, 회장 또는 원위결장과 직장은 현미경적으로 감별이 어려우므로 각 부위별
검체가 혼동되지 않도록 구분 또는 표기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를 위하여
multi-cell 카세트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절단면의 사진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실험동몰 임상병리학 책 출처......